아궁이나 장작 같은 곳에 불을 붙이는데 한 군데가 아니고 두군데에 불을 붙여서 두곳 모두 불꽃이 활활 타오르게 되는 꿈 입니다. 이 꿈은 내가 하려고 하는 사업에 두곳에서 활로가 열리는 것을 의마하며 여기에서 활로라는 것은 사업자금을 조달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혹은 커다란 판매처가 두 군데 생기는 것을 의미 합니다. 혹은
두 가지 업종 모두에서 좋은 성과를 가져 오게 되기도 합니다.
꿈에 등장하는 전쟁터는 살벌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지만 꿈 해석상으로는 결혼 생활이나 가정 환경, 또는 자신이 소속된 직장을 상징한다. 꿈 속에서 전쟁터로 나가는 애인을 붙들고 까무러칠 듯 크게 울었다면 이 꿈의 해석은 꿈 내용과 정반대가 될 것이다. 현재 사귀고 있는 애인과의 관계가 시큰둥하고 애인이 맘에 들지 않아 어서 빨리 헤어지고 싶다는 배반의 소망이 담긴 꿈이기 때문이다.
가족과 싸우는 꿈은 실제로 가족과 싸우는 경우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주로 돈을 벌고 있는 직장에서의 분쟁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버지와 싸우는 꿈은 사장과 싸우게 되고, 어머니와 싸우는 꿈은 부장급과 싸우게 되는 식으로 해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게 딱딱 맞는 경우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