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서 아이가 타 죽는데도 구해내지 못하고 지켜보고만 있었던 꿈을 꾸었다면 이는 조만간 큰 어려움이 닥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동안 순조롭게 진행되던 일이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부딪혀 그동안 쌓아온 것들을 한꺼번에 잃을 수도 있다. 물질적 피해뿐만 아니라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큰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고 위험스런 일은 피해야겠다.
아궁이나 장작 같은 곳에 불을 붙이는데 한 군데가 아니고 두군데에 불을 붙여서 두곳 모두 불꽃이 활활 타오르게 되는 꿈 입니다. 이 꿈은 내가 하려고 하는 사업에 두곳에서 활로가 열리는 것을 의마하며 여기에서 활로라는 것은 사업자금을 조달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혹은 커다란 판매처가 두 군데 생기는 것을 의미 합니다. 혹은
두 가지 업종 모두에서 좋은 성과를 가져 오게 되기도 합니다.